배우 박재민 결혼 “동반자 만나 삶의 새로운 막을 시작”

  • 뉴시스
  • 입력 2019년 5월 6일 14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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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재민(36)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박재민이 아닌, 남자 박재민으로 평생 꿔왔던 꿈을 이룬다는 소식을 알리고자 조심스레 글을 적는다“며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동반자를 만나 삶의 새로운 막을 시작하려 한다“고 밝혔다.

”그저 작게, 소박히 하고자 하여 친지, 동료, 지인 여러분께 이렇게 인사를 올리게 됐다”는 감사도 덧붙였다.

그는 이날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재민은 스노보드 선수 출신으로 연기자, 비보이, KBS 스노보드 해설위원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영화 ‘춤추는 닌자의 전설’(2009), ‘하이프네이션: 힙합사기꾼’ (2014) 등과 KBS 2TV ‘공주의 남자’(2011), ‘조선 총잡이’(2014), ‘왕의 얼굴’(2014), SBS TV ‘내 사위의 여자’ (2016)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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