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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향기/밑줄 긋기]태도가 작품이 될 때
동아일보
입력
2019-03-23 03:00
2019년 3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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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나 지음·바다출판사
펠릭스 곤잘레스토레스의 작업은 그렇게 동성애자에게 찍힌 낙인을 지우고, ‘우리 안의 그들’이라는 이상적인 상황을 만들어낸다. 이제 우리는 알 수 있다. 곤잘레스토레스의 작업이 단순히 작가와 그가 사랑했던 연인의 사랑과 이별에 관한 감상적 표현이 아니라, 우리에게 다른 사람을 낙인찍고, 그들의 사랑을 배척하는 행동을 멈출 것을 조용하지만 단단하게 요구한다는 사실을 말이다.
미술가 19명의 작품에 서린 주변, 소수, 야성, 잡종의 성질을 찬찬히 들여다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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