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Dining3.0]재료, 통째 넣어 먹을 때 큼직하게 씹혀… 든든한 한 끼 완성!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2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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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빙그레(대표이사 박영준)는 7월,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헬로 빙그레’를 내놓았다.

헬로 빙그레는 냉동과 유제품 사업을 하는 빙그레의 HMR 야심작이다. 출시 이후 헬로 빙그레는 편의점, 슈퍼, 온라인 등에서 5만 개 이상 판매됐다. 최초 온라인 채널인 G마켓을 시작으로 옥션, 티몬, 위메프에 입점했으며 8월부터는 롯데슈퍼, 미니스톱, 익스프레스365 등의 오프라인 채널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헬로 빙그레는 혼자 먹는 혼밥족들의 영양 밸런스를 생각하고 더 나아가 고객에게 따뜻한 한끼 집밥을 먹는 듯한 느낌을 더해주는 빙그레의 새로운 HMR 브랜드이다.

헬로 빙그레는 ‘Hello’, ‘식사는 하셨어요’라는 친근한 인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부를 건네듯이 소비자와의 따뜻한 커넥션을 만들고 좋은 HMR 제품을 제공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7월 선보인 첫 번째 제품 라인업인 덮밥 5종은 ‘엄마의 정성을 담아 따뜻하고 든든한 한 끼 식사’라는 콘셉트로 출시되었다. 이 제품은 평소에 자주 먹는 익숙한 덮밥 형태이며 집에서 좋은 재료로 직접 만든 것처럼 부족함이 없고 한 끼 식사로 든든한 제품이다. 특히 착한 재료를 사용하고 화학성분을 최소화해 조리 후 바로 냉동하여 신선함을 그대로 살렸다. 다른 냉동볶음밥처럼 원물 재료를 갈아 넣지 않고 그대로 살려 먹을 때 큼직하게 씹히는 원물을 즐길 수 있는 덮밥이다. 혼자 있을 때 한 끼를 만들어 먹기 귀찮은 경우가 많은데 이때 간편하게 조리해 부담 없이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

최근 헬로 빙그레는 냉동볶음밥 5종을 신제품으로 출시했다. ‘헬로 빙그레’ 냉동볶음밥 신제품은 ‘토마토 계란 볶음밥’, ‘파인애플 새우볶음밥’, ‘차돌김치 볶음밥’, ‘대패삼겹 볶음밥’, ‘닭갈비 볶음밥’이다. 이번 신제품 역시 헬로 빙그레’의 가장 큰 특징인 큼직한 원물을 사용해 씹는 맛을 극대화했으며 간편하게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거나 프라이팬에 볶아서 먹을 수 있다. 헬로 빙그레 냉동볶음밥은 파우치 형태로 포장돼 있으며 제품당 400∼450g이 들어 있어 2인분 분량으로 적당하다.

빙그레 관계자는 “1인가구, 혼밥족의 증가로 향후 1인용 HMR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며 “헬로 빙그레를 통해 HMR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헬로 빙그레#h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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