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걸]‘메로나’로 빙과계의 전설이 된 빙그레 아이스크림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1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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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제품은 메로나와 투게더다. 신선한 메론의 진한 맛을 재현한 메로나는 출시 당시 210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지금까지 빙과계의 ‘전설’로 불리고 있다. 전 세계 16개국에 판매되는데 하와이 지역 편의점과 창고형 마트에서 아이스크림 바 종류 판매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대용량 떠먹는 아이스크림인 투게더는 1974년 출시돼 현재까지 2억2000만 개가 팔렸다. 국내 최초의 생우유를 넣은 정통 아이스크림으로 우유의 부드럽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BEST ITEM!
메로나


메론의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담았다. 유지방을 6%이상 함유해 부드러우면서도 쫀득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투게더


빙그레 목장에서 짜온 100% 국내산 우유를 사용했다. 우유의 신선하고 풍부한 맛이 살아있다.

글/이지은(생활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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