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에서 소개한 삼색 야채 주스 화제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10월 20일 11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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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스타일 ‘겟잇뷰티 2016’ 방송화면 캡쳐
사진=온스타일 ‘겟잇뷰티 2016’ 방송화면 캡쳐
지난 19일 방송 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6’에서는 하루 야채 섭취 권장량을 채우면서 자신의 뷰티 고민에 맞게 야채를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됐다.

4명의 MC(이하늬, 김정민, 루나, 황민영)는 일주일 동안 하루 야채 권장량(350g)만큼 생 야채를 섭취하는 체험을 했다. 전달 받은 야채는 녹색 야채, 보라색 야채, 뿌리 야채로 이는 모두 조애경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MC들의 뷰티 고민에 따라 배분했다. 조애경 전문가는 국내 의사 1호 채소 소믈리에 자격 보유자다.

또한 조애경 전문가는 각 야채들의 특징 및 쉽게 야채를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녹색야채는 일명 반짝반짝 야채로 몸 속에 보유하고 있는 독소를 배출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피부가 맑아지고 다크 서클이 없어지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보라색 야채는 안구정화 야채로 다이어트에도 좋을 뿐 아니라 눈의 피로를 해소해주며, 뿌리 야채는 동안 야채로 노화를 방지해 준다.

그밖에 쉽게 야채를 먹기 위해 미니 텃밭을 활용하여 상추, 부추, 양파 등을 기르거나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는 야채 음료를 음용하는 방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또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미남 쉐프로 인기를 끌고 있는 미카엘 쉐프가 등장하여 샐러드, 에피타이저, 메인요리에서 모두 야채 음료를 활용한 요리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조애경 전문가가 소개하고, 미카엘 쉐프가 요리에서 사용한 야채 주스는 한국야쿠르트의 ‘하루야채’ 제품으로 그 중 하루야채 오리지널은 14가지 100% 유기농 야채와 함께 하루 야채 권장량 350g(일본 후생성 기준)을 충족하여 간편하게 야채를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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