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Gift]72년 전통 잇는 대표 차례주 ‘백화수복’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월 2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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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롯데주류(대표 이재혁·www.lotteliquor.com)는 2016년 설을 맞아 명절 선물용으로 72년 전통을 지닌 대한민국 대표 차례주 ‘백화수복’을 선보인다.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닌 ‘백화수복’은 받는 이의 건강과 행복을 비는 마음이 담긴 우리나라 대표 청주이다.

국산 쌀을 100% 원료로 하고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 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잘 살려 국내 차례주 시장의 60% 이상을 차지할 만큼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제품이다.

쌀의 외피를 30% 깎아내 정성껏 빚어 만든 ‘백화수복’은 특유의 깊은 향과 풍부한 맛으로 차게 마셔도 좋고 따뜻하게 데워 마셔도 좋아 조상님들에게 올리는 제례용 또는 설날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72년 전통의 백화수복은 조상들이 사용하던 대로 엄선된 쌀로 정성껏 빚은 대표 차례주”라며 “가격도 5000원대에서 1만 원대까지 다양하고 경제적인 제품인 만큼 명절 아침 온 가족이 함께 차례를 지내고 마시기에 좋은 술”이라고 덧붙였다. ‘백화수복’의 소비자 가격은 일반 소매점 기준으로 700mL 5200원, 1L 7000원, 1.8L 1만1000원이다.

이 밖에도 최고급 수제 청주인 ‘설화’는 최고 품질의 쌀을 52%나 깎아내고 특수효모로 장기간 저온 발효하여 청주 특유의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있는 술이다. 쌀의 외피를 깎아내는 작업에서부터 발효, 숙성, 저장 등 모든 제조공정을 수작업으로 하기 때문에 소중한 분들께 드리는 기품 있는 선물로 그만이다.

여기에 국내산 왕매실로 만든 ‘설중매’에 순금가루를 더해 건강효능에 특별함까지 더한 ‘설중매 골드세트’를 선보이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설중매’는 ‘눈에 보여 믿을 수 있는 매실주’라는 콘셉트로 병 속에 매실이 들어 있어 마지막 잔까지 매실의 향과 은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정통 매실주이다. 저온 침출법을 적용해 재료의 신선함을 그대로 살리고 원액을 영하 8도 이하에서 냉각, 여과시켜 부드러운 맛과 진한 향을 살렸다.

롯데주류는 전통주 선물세트 외에도 주는 분의 정성과 받는 분의 품격에 맞춘 위스키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스카치블루’는 엄선한 스코틀랜드 최상의 스카치 위스키 원액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블렌딩해 맛과 향을 살린 위스키. 이번에 선보이는 ‘스카치블루 선물세트’는 스카치블루 21년산, 스페셜 17년산, 인터내셔널 제품으로 가격대도 다양해 전하는 사람의 마음을 풍성히 담아낼 수 있도록 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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