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패션피플, ‘인터라켄 아웃고어룩’을 입다

  • 스포츠동아
  • 입력 2015년 11월 24일 05시 45분


‘마인드가 바뀌면 일상이 바뀐다’. 야상형 헤비다운 인터라켄을 입고 아웃고어룩을 연출한 세계 각국의 패션피플들. 사진제공|센터폴
‘마인드가 바뀌면 일상이 바뀐다’. 야상형 헤비다운 인터라켄을 입고 아웃고어룩을 연출한 세계 각국의 패션피플들. 사진제공|센터폴
■ 센터폴 ‘아웃고잉 마인드’ 캠페인 전개

서울 파리 런던 등 80여명 스트리트 화보
도시별 문화와 감성 담은 스타일링 콘텐츠
아웃도어업계 최초 피규어 4종 제작·전시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이 겨울을 맞아 일상부터 야외 활동까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야상형 헤비다운 ‘인터라켄’을 주력으로 선보이고 있다.

센터폴은 올 하반기에 2535 젊은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마인드가 바뀌면 일상이 바뀐다’는 메시지를 담은 ‘아웃고잉 마인드(Outgoing Mind)’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센터폴이 제안하는 ‘인터라켄 아웃고어룩(Outgoer Look)’을 통해 일상을 즐길 줄 아는 긍정적이고 외향적인 성향을 지닌 패션피플들의 라이프스타일 패션을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다.

인터라켄은 기존의 인터라켄 시리즈에서 상품 스펙이 업그레이드되어 새롭게 출시된 제품이다. 700 필파워에 솜털 90, 깃털 10 비율의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면혼방 발수 소재로 가벼운 것이 특징인 경량 타슬란 소재와 부분 웰딩 봉제, 주머니에 방수 지퍼를 적용해 경량성과 기능성을 극대화했다. 실용성과 캐주얼 스타일을 강화해 데님, 블랙진, 치노팬츠 등의 하의와 맨투맨, 후드 티셔츠 등의 캐주얼웨어와 잘 매치된다. 일상생활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이 가능한 도심형 다운재킷이다.

남성용과 여성용 제품이 동일 디자인으로 출시되어 커플룩으로도 추천한다. 남성용 인터라켄은 블랙, 카키, 레드, 블루, 베이지 등 총 5컬러로, 여성용 인터라켄은 블랙, 레드, 베이지 총 3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가격은 두 제품 모두 49만원이다. 성인제품과 같은 디자인에 사이즈만 줄인 키즈 제품도 출시되어 온 가족 패밀리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키즈라인 인터라켄은 레드, 베이지, 블루 총 3가지 컬러이고, 가격은 39만원이다. 현재 전국 센터폴 매장에서 40만원 이상 구매고객 대상으로 다운 베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 전세계 패션피플 ‘아웃고어룩’ 스트리트 화보 공개

센터폴은 아웃고잉 마인드 캠페인을 통해 2535 젊은 소비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센터폴은 최근 인터라켄을 저마다의 개성을 살려 스타일링한 패션피플의 ‘아웃고어룩’을 담은 스트리트 화보를 공개했다. 서울, 파리, 런던, 도쿄 등 패션의 중심지에 거주하는 약 80명의 패션피플이 함께 했다. 전 세계 도시에 거주하는 패션피플들의 ‘아웃고어룩’과 이들의 스타일링 팁은 물론, 화보에 담긴 도시별 문화와 감성까지 느낄 수 있는 이번 콘텐츠는 11월부터 2개월 동안 스트리트 패션매거진 룩티크, SNS 및 센터폴 공식채널(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다.

센터폴은 아웃도어업계 최초로 피규어 아티스트 키도(Kiddo)와 함께 ‘센터폴X키도(Kiddo) 콜라보레이션 피규어 4종’을 제작하기도 했다.

키도의 섬세한 손길로 탄생한 일명 ‘인터라켄 피규어’는 총 4가지 버전이다. 컬러별 인터라켄 스타일을 통해 개성 있는 스타일을 보여준다. 미니어처 사이즈로 제작한 ‘인터라켄 피규어’는 4포켓 야상형 디자인과 후드 퍼 및 지퍼 등의 디테일을 그대로 재현해 마치 카탈로그 속 원빈이 튀어나온 듯한 고 퀄리티가 돋보인다. 센터폴은 ‘센터폴X키도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하여 ‘인터라켄 피규어’를 11월부터 약 2개월간 센터폴 전국 주요 매장에서 순회전시하고 있다. 센터폴 SNS 이벤트도 마련했다. ‘인터라켄 피규어 4종’이 전시된 매장을 방문해 인증샷을 촬영하고 자신의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를 달아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피규어가 착용한 헤비다운 ‘인터라켄’을 증정한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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