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하얏트서울, 휴가 뒤 즐기는 스파 출시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여름휴가 이후 뜨거운 햇살에 지치고 상한 피부를 회복시켜줄 ‘애프터 바캉스 스킨 케어 프로그램’을 8월에 실시한다.

‘더 스파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한국 전통요법을 바탕으로 유럽의 아로마테라피와 웰빙 요법을 더했다. 스파 컨시어지와 1대1 상담을 통해 피부 및 바디 컨디션을 체크하고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관리를 기획할 수 있다. ‘아이스 콜드 타이트닝 페이셜’, ‘서머 쿨링 마사지’ 등 프로그램에서 운영하는 스파는 휴가철에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어 지치고 메마른 피부를 빠르게 회복시켜주고 오랜 야외 활동으로 생긴 부종을 완화해주는데 효과가 있다. 특히 ‘서머 쿨링 마사지’는 라벤더 오일을 이용해 뭉친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는 바디 마사지 프로그램으로 지친 심신에 안정과 휴식을 선사한다.

프로그램 이용 고객은 바디 스크럽 또는 훼이셜 프로그램을 추가로 선택하여 제공받을 수 있다. ‘애프터 바캉스 스킨 케어’는 8월 동안 주중에 이용가능하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