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하얏트 인천, 김은비 셰프 입상 프로모션

그랜드 하얏트 인천 호텔은 ‘레스토랑 8’ 소속의 김은비 셰프가 ‘에스코피에 아시아 대회’ 우승과 세계 대회 2등에 오른 것을 기념하는 프로모션을 30일까지 진행한다.

‘에스코피에 대회’는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 프랑스 요리의 제왕으로 불렸던 오귀스트 에스코피에의 이름을 딴 셰프 경연대회로 각국서 프랑스 정통요리 기법을 추구하는 젊은 요리사들이 모여 실력을 겨룬다. 김은비 셰프는 3월 열린 ‘에스코피에 영 탤런트 트로피‘ 세계 대회에서 2등에 올라 아시아권 대표로는 첫 입상의 영광을 안았다.

’레스토랑 8‘에서는 세계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는 재능있는 젊은 셰프가 준비한 프랑스 정통 레시피를 가미한 요리를 선보인다. 4코스 시그니처 메뉴로 오렌지를 곁들인 오리 요리, 아스파라거스 크림 수프, 프랑스 전통 조리법을 이용한 구운 돼지 목살 플라망드, 커피 파나코타 등으로 구성했다. 문의 및 예약은 전화 (032 745 1234) 또는 홈페이지 (Incheon.grand.hyattrestaurants.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