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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140자로 보는 주니어책]아빠의 커다란 눈물방울 外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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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4 03:00
2014년 5월 24일 03시 00분
입력
2014-05-24 03:00
2014년 5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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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커다란 눈물방울
(후안 비요로 글·파트리시아 메톨라 그림·어린이나무생각)=거인 아빠 막스 막시무스와 아주 작고 귀여운 딸 미니 마리아. 미니에게 필요한 커다란 물방울을 아빠는 구해줄 수 있을까. 1만1000원.
행복을 그리는 할아버지
(코스 메인데르츠 글·안네테 피니흐 그림·푸른숲주니어)=산꼭대기 오두막에 사는 할아버지는 그림을 그린다. 그림을 보러 오는 사람들이 선물을 주기 시작하면서 할아버지 마음속에 욕심이 자라는데…. 1만 원.
생각하는 축구 교과서
(스포츠문화연구소 지음·휴머니스트)=부제는 ‘어린이를 위한 축구의 모든 것’. 축구에 숨겨진 과학적 원리, 경기 규칙, 드리블과 패스, 전략과 전술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풀었다. 1만5000원.
파 프롬 홈
(나이마 비 로버트 글·한우리북스)=1964년부터 2001년까지 격동의 짐바브웨가 배경이다. 눈물을 흘리며 집을 떠나야 했던 두 소녀 케이티와 타리로, 전쟁을 견뎌낸 소녀들을 통해 흑인 인권, 식민지 역사, 전쟁의 비극을 이야기한다. 1만 원.
#아빠의 커다란 눈물방울
#행복을 그리는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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