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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 탤벗, 노란리본 캠페인 동참…내한공연 물들인 ‘노란 물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28 14:22
2014년 4월 28일 14시 22분
입력
2014-04-28 14:17
2014년 4월 28일 14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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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 탤벗 노란리본. 메이드림 제공
'코니 탤벗 노란리본'
영국 가수 코니 탤벗이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코니 탤벗은 2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코니와 친구들의 행복한 콘서트' 내한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코니 탤벗은 노란색 드레스를 입고 악기와 마이크 등 소품에 노란리본을 달아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은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며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되고 있다.
또 코니 탤벗은 내한공연 중간에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에 대한 애도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
앞서 코니 탤벗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슬픈 시기에 한국을 방문하기 위해 떠난다"라며 "콘서트 수익금을 '세월호 침몰 사고'를 위해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니 탤벗은 내한공연을 마치고 28일 영국으로 돌아간다.
사진제공=코니 탤벗 노란리본/메이드림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코니 탤벗
#노란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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