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로드, 5개 매장서 월 매출 1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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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2월 12일 07시 00분


팰주식회사의 어드벤쳐웨어 오프로드(대표 김형섭)가 전국 5개 매장에서 월 매출 1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매출을 기준으로 구로마리오아울렛점, 천안쌍용점, 강릉오죽헌점, 명일점 등 총 5개 매장의 월 매출이 1억을 돌파했다. 지난해 겨울 시즌에 론칭한 오프로드는 기존의 아웃도어 브랜드와 달리 상황에 국한 받지 않고 모든 모험의 영역에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어드벤처웨어’로 차별화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오프로드만의 특화된 기능성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다양한 특수 소재를 사용해 각각의 상황에 특화된 아이템을 선보인 것이 주효했다. 오프로드는 현재 전국에 70여 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연말까지 80개로 늘어날 예정이다. 12월에는 10개 매장이 매출 1억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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