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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그리운 개, 애틋한 사연… “강아지가 참 기특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25 18:58
2013년 11월 25일 18시 58분
입력
2013-11-25 18:34
2013년 11월 25일 18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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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주인이 그리운 개’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인이 그리운 개’ 사진이 큰 화제가 됐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주인이 그리운 개’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마리의 강아지가 노트북 키보드에 얼굴을 올려놓은 채 깊은 잠에 빠져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게시자에 따르면 “5개월 동안 개를 만나지 못하다가 어제 밤 스카이프로 화상통화를 했다”면서 “이 사진은 통화가 끝난 후 엄마가 보내준 것이다”고 사연을 설명했다.
‘주인이 그리운 개’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아지 그냥 잠든 것 아닐까?”, “강아지 정말 착하네”, “이런 사연도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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