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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최인호 별세, 김형석 “내 감성의 멘토” 애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9-26 09:42
2013년 9월 26일 09시 42분
입력
2013-09-26 09:36
2013년 9월 26일 0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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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인호 작가. 동아일보DB
소설가 최인호 별세
25일 지병으로 별세한 소설가 고 최인호(68)에 대해 작곡가 김형석이 애도의 뜻을 표했다.
김형석은 자신의 SNS에 "15년 전 뮤지컬 `겨울 나그네` 작업은 아직까지도 제 발라드 감성의 주제로 깊게 자리잡고 있습니다"라며 "제 감성의 멘토 소설 `겨울 나그네`를 쓰신 최인호 작가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영면하시길"이라고 애도했다.
지난 1963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벽구멍으로'로 등단한 고 최인호 작가는 2008년 침샘암이 발병, 5년의 투병 끝에 25일 7시 10분경 세상을 등졌다.
고인의 대표작으로는 '별들의 고향', '고래사냥', '깊고 푸른 밤', '겨울나그네', '상도', '바보들의 행진' 등이 있다. 이들 작품들은 영화와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로 재탄생돼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소설가 최인호 별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설가 최인호 별세, 아직 더 작품 활동 하실 나이인데…", "소설가 최인호 별세, 삶은 참 안타까워요 이럴 땐", "소설가 최인호 별세, 좋은 곳 가셨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소설가 최인호 별세 사진=동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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