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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은퇴 후 멘붕…지금도 공 던지는 상상”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2-26 10:17
2012년 12월 26일 10시 17분
입력
2012-12-26 09:45
2012년 12월 26일 0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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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땡큐'서 고백..28일 방송
전 야구선수 박찬호가 은퇴를 선언한 뒤 정신적 충격이 커서 '멘탈붕괴'가 왔다고 고백했다.
26일 SBS에 따르면 박찬호는 최근 진행된 SBS 파일럿(시범) 프로그램 '땡큐(Thank you)' 녹화에서 "은퇴를 선언한 후 '멘탈붕괴'가 왔다"고 털어놨다.
그는 요즘 가장 큰 고민이 무엇이냐는 혜민스님의 질문에 이같이 답한 뒤 "과거를 아직 못 놓고 있다"며 "지금도 계속 공을 던지는 상상을 한다"고 은퇴 후 심경을 전했다.
'땡큐'는 박찬호, 혜민스님, 차인표가 함께 여행하며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찬호는 여행 전부터 혜민스님의 팬을 자청하며 이번 여행이 새로운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됐으면 한다는 소망을 전했다.
'땡큐'는 28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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