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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자 다이제스트
[300자 다이제스트]공자와 논어를 성역화시키지 말라
동아일보
입력
2011-07-30 03:00
2011년 7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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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세 번 찢다/리링 지음·황종원 옮김/552쪽·2만5000원·글항아리
“공자는 성인(聖人)이 아니며 논어도 성전(聖典)이 아니다.”
저자는 2006년 중국에서 ‘상가구(喪家狗·집 잃은 개)’라는 책을 출간해 근래 중국에서 새로운 문화이데올로기로 떠오르고 있는 공자 열풍에 일침을 가한 인물이다. 당시 그는 공자를 개에 비유했다며 의도하지 않은 논란에 휩싸였다.
고문헌·고고학 전문가인 저자는 공자의 뜻과 달리 성전화된 논어를 해체하고 성인이 아닌 민간학자가 제자들과 나눈 대화록 그 자체로서의 논어를 읽어냈다.
허진석 기자 jameshu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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