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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9월 1일 15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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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5회째를 맞이한 일본의 유력 패션 시상식인 ‘베스트 지니스트 2008’의 국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것이다. 이 상은 지금까지 그룹 SMAP의 멤버 기무라 타쿠야를 비롯해 가수 하마사키 아유미 등 일본의 유명 스타가 받아 영광을 누린 바 있다.
소지섭은 1일 오전 일본으로 출국, 이날 오후 도쿄 시나가오 스텔라홀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했다. 그가 수상한 국제 부문상은 올해 처음 제정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소지섭의 수상 장면을 취재하기 위해 100여개의 현지 매스컴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지섭은 2일 귀국, 영화 ‘영화는 영화다’ 홍보에 재돌입한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사진=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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