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란씨 ‘이효석 문학상’

  • 입력 2008년 6월 16일 02시 57분


소설가 김애란(28·사진) 씨가 사단법인 이효석문학선양회가 주최하는 제9회 ‘이효석 문학상’의 수상자로 14일 선정됐다. 수상작은 단편 ‘칼자국’. 시상식은 9월 6일 오후 6시 반 강원 평창군 봉평면 창동리 효석문화제 행사장에서 열린다. 상금은 2000만 원.

전승훈 기자 rap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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