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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6월 2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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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화여대박물관은 7월 12일까지 ‘동심(童心)-한국 미술에 나타난 순수의 마음’ 전시회를 열고 있다. 17세기 조세걸의 ‘고산방학도(孤山放鶴圖)’, 이만익의 ‘꽃피는 계절’ 등 고대부터 현대까지의 한국 미술 속에서 순수성, 이상향에 대한 동경 등 동심을 느낄 수 있는 모티브가 담긴 작품을 골라 전시하고 있다. 1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토요일 오전 11시에는 동심의 세계를 그린 애니메이션을 상영한다. 02-3277-3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