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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6월 22일 03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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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이방숙(연세대 음대 교수) 씨가 사촌동생인 바이올리니스트 이방희, 첼리스트 이방은 씨와 자매 콘서트를 갖는다. 24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연주곡은 베토벤 피아노3중주곡 3번, 브람스 3중주곡 3번 등.
이방희 씨는 미국 메네스음대 예비학교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방은 씨는 아시안 아메리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첼리스트. 세 사람은 대학과 고교에 재학 중이던 1960년대 중반 학생 3중주단인 ‘이방 트리오’로 함께 활동하기도 했다. 3만 원. 02-6303-1919
유윤종 기자 gustav@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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