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크엔드 플라자]패션&뷰티

○ 구찌가 가죽 컬렉션인 ‘구찌시마’ 라인을 선보인다. 천연 왁스를 사용해 수작업으로 마감 처리한 최고급 가죽에 구찌 로고 모티브를 프린트한 디자인으로, 메탈 버클이 포인트 효과를 낸다는 설명. 초콜릿색 보라색 라벤더색 등이 있다.

○ 태그 호이어가 ‘프로페셔널 골프 워치’(사진)를 출시했다. 골퍼들이 필드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시계를 표방해 제작됐다. 시계 버클에 다칠 수 있는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 버클을 없앤 대신 케이스가 열려 버클 기능을 대신해 준다. 국내에 100개 한정 수입됐다.

○ 비비안이 로 라이즈 진의 맵시를 살려 주는 초미니 ‘골반 거들 팬티’를 출시했다. 밑위 길이가 10.5cm로 허리선이 골반 뼈 가운데에 걸쳐지며, 뒷면 허리선이 V자 형태여서 허리를 숙여도 속옷이 보이지 않는다는 설명. 살색과 분홍색 두 종류가 있으며 3만3000원.

○ 피혁 브랜드 루이까또즈가 21일 부부의 날 기념으로 ‘해피니스 터치’라는 이름의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2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코스메틱 브랜드 바디샵의 풋케어 제품을 증정한다.

○ 주니어 패션 브랜드 ‘바비 스타일’이 ‘비치 플라워 걸’ 수영복을 선보였다. 분홍 주황 초록 등 비비드 색상에 강렬한 꽃무늬를 새겨 경쾌한 스타일을 연출했다는 설명. 5만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