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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3월 14일 18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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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기자는 최일구 앵커의 뒤를 이어 19일부터 주말 뉴스데스크를 진행한다. 여자 앵커는 현재 진행자인 박혜진 아나운서가 계속 맡는다.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MBC에 입사한 연 기자는 사회부, 정치부를 거쳐 현재 사회부 사건팀을 맡고 있다. 연 기자는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를 맡으면서 사회부 기자 활동도 계속할 예정이다.
MBC 측은 “연보흠 앵커를 통해 주말 뉴스데스크의 형식과 분위기를 젊은 감각으로 새롭게 바꿀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범석 기자 bsi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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