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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2월 3일 14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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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식회사’의 ‘만원의 행복’ 코너인 ‘스타 일주일 버티기’ 하이라이트를 모았다. 철가방에서 새어 나온 자장면 냄새 때문에 정신이 혼미해진 가수 테이, 딸과 함께 라면땅을 먹은 탤런트 이광기 등 일화들이 소개된다. 방영되지 못했던 화면들도 별도로 공개한다.
◆패밀리 대작전<오락·KBS2 오전 11:00>
신영일 김현욱 아나운서, 가수 장윤정이 진행한다. 3대로 구성된 가족 3팀이 출연해 게임과 토크를 펼친다. 이들 세 팀은 원제준(84) 송기상(75) 할아버지와 서모레(75) 할머니 가족이다. 어머니의 손맛을 선보이는 ‘어머니의 밥상’ 코너와 아들 손자 며느리의 춤 노래 대결이 펼쳐진다.
◆우리 가족 최고<오락·바둑TV 밤 8:00>
부자 부녀 형제 자매로 구성된 네 팀이 설맞이 바둑 토너먼트 대결을 펼친다. 네 팀은 바둑교실 원장 부자, 한국기원 총무부장 부녀, 도장에서 바둑을 공부하는 형제, 바둑방송진행자와 바둑학과 대학생인 자매 등으로 바둑과 인연이 깊은 가족이다. 이 가족들의 특별한 바둑 이야기도 전한다.
◆고고 동물탐험-원숭이마을 롭부리<교양·SBS 밤 8:30>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승용차로 두시간 반 걸리는 곳에 롭부리 마을이 있다. 이곳 주민들은 야생 원숭이 4000여 마리와 함께 산다. 원숭이 덕분에 이 마을은 유명한 관광지가 됐다. 마을 한복판에서 사는 원숭이들의 생태를 비롯해 롭부리 마을의 경제적 가치 등을 밀착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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