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결식아동 돕는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

  • 입력 2004년 11월 17일 1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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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가수 비(사진)가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용준)는 18일 오전 10시 반 서울 중구 명동 은행연합회관 국제회의실에서 비에게 위촉패를 전달한다고 17일 밝혔다. 행사 후 비는 “17만 명이 넘는 결식아동들을 위해 정성을 모아주세요”라는 내용의 영상 메시지를 촬영할 예정이다. 현재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는 탤런트 채시라 최종원, 야구선수 이승엽 등이 활동하고 있다.

이진영기자 eco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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