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센셜 오페라 2003’ 콘서트

  • 입력 2003년 10월 10일 23시 29분


러시아 바이칼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테너 박성원, 소프라노 한지화씨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 30여명이 협연하는 ‘에센셜 오페라 2003’ 콘서트가 한전 아츠풀센터에서 열린다. 11일 오후 7시, 12일 오후 4시 7시. 푸치니 ‘투란도트’, 베르디 ‘라 트라비아타’ 등 명작 오페라의 발췌곡을 연주한다. 바이칼 심포니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아나톨리 티치노프와 전임지휘자 지광윤씨가 지휘를 맡는다. 3만∼8만원. 02-6257-0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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