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김영준 목사, YTN ‘최동호의 토크라인’ 출연

  • 입력 2002년 11월 20일 17시 31분


국제 변호사의 꿈을 접고 목회자로 나선 김영준 목사(43)가 22일 케이블 뉴스채널 YTN의 ‘최동호의 토크라인’(밤 11·15)에 출연한다. 중학교때 캐나다로 이민간 김 목사는 미국 예일대 철학과와 콜롬비아 법대를 졸업했으나 청소년 시절 간직했던 목회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1991년 귀국했다. 그는 소망교회 등 대형교회에서 목회 활동을 하다가 2년전 서울 도곡동의 한 지하실에서 ‘기쁜소식 교회’를 개척했다. 그는 이 프로그램에서 “한국의 기독교는 교세나 신도수는 급성장했는데 내실이 따라주지 않는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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