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단신]발달장애 주간치료센터 개설

  • 입력 2002년 8월 20일 17시 07분


서울시는 최근 서초구 내곡동 시립아동병원에 발달장애 주간치료센터를 개설했다. 이곳은 발달장애가 의심되는 어린이들을 상담 진료하고 장애가 발견되면 종합적 프로그램을 통해 치료한다.

프로그램에는 놀이치료 감각통합치료 언어치료가 포함되며 6∼7명을 한반으로 묶어 진행한다. 의료진은 소아 청소년 정신과 전문의, 언어치료사, 특수교사 등 9명이며 생후 18개월 이상부터 취학전 아동을 대상으로 매주 4개반씩 운영된다. 02-571-7265(교환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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