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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2월 28일 23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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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교보문고는 행사기간의 월 수 금요일에 한해 100종을 선정, 50% 깎아 주는 깜짝세일을 할 계획. 인터넷 교보문고 관계자는 “할인율을 10%로 제한하는 ‘도서정가제’ 입법화가 지연되는 사이 최근 상당수 인터넷 서점들의 지나친 할인판매로 고객들이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보게 됐다”며 “고객 불만 해소와 신학기 가계의 도서구입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허문명기자 angelhu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