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가]6일까지 홍푸르메 개인전 外

  • 입력 2001년 11월 4일 19시 06분


▼6일까지 홍푸르메 개인전

대한민국 겸재 진경산수전 대상 수상작가인 홍푸르메 부산 고신대 교수의 개인전이 6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갤러리 창에서 열린다. 우리의 자연을 우리의 시각으로 그려냈던 겸재의 진경산수화풍을 이어받으면서도 현대인의 정서와 심미감을 잘 살린 수묵화 ‘허와 실의 공간’ 연작들. 02-723-9484

▼10일까지 구족화가 열림전

제10회 구족화가(口足畵家) 열림전이 10일까지 서울 송파구 풍납동 중앙병원 1층 갤러리에서 열린다. 구족화가는 손을 사용하지 못하는 장애 때문에 입과 발로 그림을 그리는 화가를 말한다. 세계구족화가협회 산하 한국지부의 회원 21명의 작품 21점이 전시된다. 전시 도중 수시로 구족화가들의 그림 시연회도 열린다. 02-707-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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