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02-18 19:232000년 2월 18일 1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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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은 ‘천사를 배 안에 넣고 다니는 일’이고, ‘태아’는 ‘모든 것을 느끼고 모든 것을 듣고 모든 것을 알고 있으나 말하지 않는 존재’라고 정의하는 행복한 아빠의 태교와 출산이야기. 태교에서 수중분만에 이르기까지 10개월을 아내와 함께 겪은 한 아이 아빠의 기록을 통해 새로운 출산문화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의 모습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