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운동을 안하다 갑자기 스키를 타면 심폐기능과 관절 근육에 무리가 오게 된다. 자전거 타기 등으로 평소에 체력을 기른다.
2. 바인딩 등 스키장비의 작동상태를 점검하고 장갑 고글 등 보호장비를 철저히 갖춘다.
3. 스키를 타기 전에는 10분 이상 충분한 스트레칭을 한다. 부상을 막는 지름길이다.
4. 초보자는 실내스키장 등에서 미리 기초훈련을 충분히 한다.
5. 피로를 느낄 때는 즉시 스키를 중지해야 큰 사고를 막는다.
6.술을 먹은 상태에서는 순발력과 판단력이 떨어지므로 스키를 절대 삼간다.
7. 자세가 흐트러지면 체중을 엉덩이쪽으로 하여 서서히 옆으로 주저앉는다.
〈김병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