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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삼성문예상」 문성혜-김명화-이경순씨 수상
업데이트
2009-09-26 09:51
2009년 9월 26일 09시 51분
입력
1997-09-25 20:17
1997년 9월 25일 2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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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사상사와 삼성문화재단이 공동주관한 「삼성문예상」 수상자로 장편소설부문 문성혜씨(그린란드에도 꽃이 핀다), 희곡부문 김명화씨(새들은 횡단보도로 건너지 않는다), 장편동화부문 이경순씨(찾아라 고구려 고분벽화)가 각각 선정됐다. 상금은 장편소설 5천만원, 희곡 장편동화 각 2천만원이다. 시상식은 10월27일 오후6시 서울 프라자호텔 그랜드 볼룸. 〈정은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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