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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70 “독창적·역동성 표현” 디자인 긍정 평가
동아경제
업데이트
2020-11-03 15:45
2020년 11월 3일 15시 45분
입력
2020-11-03 15:30
2020년 11월 3일 15시 30분
정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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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70 디자인이 해외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미국 자동차 매체 모터트렌드는 “과하지 않으면서도 눈길을 사로잡는 조화로운 디자인”이라며 “크레스트 그릴 또한 대형 세단 G90보다 전면부에 잘 통합돼 있다”고 긍정적인 의견을 내놨다.
오토블로그 역시 “크레스트 그릴이 최근 출시되는 다른 모델처럼 과하게 크지 않아서 좋다”며 “타 브랜드가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첫인상이 굉장히 잘생겼다”고 전면부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높게 평가했다.
GV70 전면부는 제네시스 로고에서 영감을 받은 ‘크레스트 그릴’이 두 줄 디자인의 ‘쿼드램프’보다 낮게 위치해 공격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측면부는 차체를 가로지르는 아치형 파라볼릭 라인, 볼륨감 있는 리어 펜더(바퀴 덮개), 날렵하게 떨어지는 C필러 등으로 우아하고 역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후면부는 두 줄의 얇은 쿼드램프를 적용하고 모든 기능적 요소를 범퍼에 배치시켜 단순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표현한다. 지-매트릭스 패턴을 적용한 범퍼와 독특한 세로형 배기구 및 차체 색상의 디퓨저 등으로 역동성을 강조했다.
카앤드라이버는 “GV70는 역동적인 비율을 갖추면서 제네시스 독창적인 디자인 언어가 가장 우아하게 표현돼 있다”고 했다.
모터트렌드는 “C필러로 인해 삼각형의 쿼터 글라스가 떠 있는 것처럼 보이는 부분이 독특하고 멋지다”며 “GV70만의 디자인 특징 중 몇 가지는 다른 제네시스 모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모터1은 “GV70는 극적인 C필러의 형태와 시선을 사로잡는 똑바로 선 배기구로 GV80보다 더욱 짜릿한 인상을 준다”고 평가했다.
한국 고유의 미적 요소 ‘여백의 미’가 강조된 운전자 중심의 실내는 풍부한 볼륨감을 살린 타원형 디자인 요소, 날렵한 형태의 송풍구, 인체공학적 구조의 실내 중앙부 등이 특징이다.
유명 자동차 매체 잘롭닉은 “GV70의 실내는 2020년도의 고급차 디자인답다”며 “핵심은 실내 곳곳에 적용된 타원형”이라고 전했다.
오토블로그는 “정말로 칭찬해야 할 것은 실내”라며 “넓은 화면의 디스플레이, 매끄럽게 녹아든 송풍구, 96년형 포드 토러스 이후 가장 타원형으로 생긴 조작부 등은 놀라운 디자인 요소”라고 칭찬했다.
모터1은 “GV70의 실내는 공조장치를 감싸고 있는 무드 조명과 눈에 띄는 타원형 디자인 등으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방식을 바꿨다”며 “앞으로 나올 사진을 더 봐야 알겠지만, 이번 실내 디자인은 기존 제네시스 모델을 재밌게 재해석한 것 같다”고 평했다.
전면 범퍼를 비롯해 ▲지-매트릭스 패턴이 적용된 21인치 휠 ▲다크 크롬 가니쉬 ▲대구경 배기구 ▲스티어링 휠 등 전용 디자인 요소로 구성돼 내ㆍ외장에 역동적인 이미지를 더해주는 스포츠 패키지도 좋은 평가를 얻었다.
모터1은 “제네시스가 검정색 디자인 요소(다크 크롬 가니쉬)와 원형의 배기구 등이 적용된 스포츠 패키지도 공개했다”며 “휠도 놀랍게 멋지다”고 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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