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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맵 대중교통 앱으로 지하철 혼잡도 확인한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20-06-03 17:02
2020년 6월 3일 17시 02분
입력
2020-06-03 16:58
2020년 6월 3일 16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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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티맵 대중교통 앱을 통해 국내 최초로 지하철 열차 혼잡 예측 정보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열차 혼잡도 정보는 티맵 대중교통 앱의 수도권 1~8호선을 대상으로 열차 도착정보를 확인하는 모든 화면에서 4단계로 제공된다.
예측 정보 제공 시스템은 SK텔레콤이 2019년 11월부터 2020년 4월 5일까지 수도권 1~9호선 열차 및 596개역 기지국, 와이파이 정보 등 빅데이터를 이용해 열차별, 칸별, 시간대별, 경로별 혼잡도를 분석한 것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SK텔레콤은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추가 반영해 예측정보의 정확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서울교통공사와 협력해 이르면 9월 중 칸별 혼잡도를, 추후에는 보다 정확한 실시간 혼잡도도 제공할 방침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지하철 혼잡도 서비스는 고객의 불편함과 코로나19 감염 우려를 고려해 고객 입장에서 열차 이용 여부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됐다”며 “통신서비스를 넘어 다양한 분야의 사회적 안전망 확보에도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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