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워너원 앞세워 ‘빅스마일데이’ 티저광고 공개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10월 24일 09시 53분


코멘트
온라인마켓플레이스 G마켓이 다음달 1일 펼쳐지는 연중 최대 규모 할인 행사 ‘빅스마일데이’를 알리기 위해 남성그룹 워너원(Wanna One)과 함께한 티저 광고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총 11일동안 진행되는 빅스마일데이와 워너원 멤버 수(강다니엘·박지훈·이대휘·김재환·옹성우·박우진·라이관린·윤지성·황민현·배진영·하성운)가 같은 것에 착안해, 지난 21일부터 매일 각 멤버 별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G마켓에 따르면 앞서 가장 첫 번째로 공개된 빅스마일데이 종합 티저 광고는 하루 만에 유튜브 조회수 60만 이상을 기록했다.

이 광고는 클럽을 연상시키는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사운드를 배경으로 ‘G마켓 빅스마일데이’라는 문구가 반복되는 중독성 있는 후크송이 특징이다.

빅스마일데이는 G마켓과 옥션이 함께 진행하는 빅브랜드 특가 행사다. 올해는 약 1000만 개 특가 상품을 선보이고, 사상 최대 금액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티저 영상이 방영되는 오는 31일까지 빅스마일데이 사전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10월 한달 간 구매 이력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G마켓과 옥션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스마일캐시' 5만 원을 각 사이트별로 2000명씩 총 40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1인당 최대 10만 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스마일클럽 신규 가입자에게는 3만7000원의 스마일캐시를 지급하고, 행사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10종 빅브랜드 할인쿠폰을 준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