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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김지석 ‘제대 후 첫작품 공포영화 하고 싶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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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1 13:58
2012년 6월 11일 13시 58분
입력
2012-06-11 11:47
2012년 6월 11일 11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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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석이 1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네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두개의 달’제작보고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영화 ‘두개의 달’은 기억을 잃어버린 채 낯선 집에서 깨어나게 된 세 남녀의 오싹한 하룻밤을 그렸다. 영화 개봉은 7월 예정.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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