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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신’ 임창용, 2군 강등 위기 처해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2-03-22 11:35
2012년 3월 22일 11시 35분
입력
2012-03-22 11:20
2012년 3월 22일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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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 스왈로즈 임창용. 스포츠동아DB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수호신’ 임창용(36)이 2군으로 강등될 위기에 처했다.
일본의 스포츠 매체 ‘스포츠 닛폰’은 22일 오가와 쥰지 야쿠르트 감독의 “마무리가 이 정도”라는 말을 인용해 임창용이 외국인 선수 엔트리 경쟁에서 밀려 2군으로 강등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임창용은 2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에서 3-0으로 앞선 6회말 등판했으나, 3피안타 2실점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첫 타자를 파울 플라이로 잡아내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으나, 연속 안타로 1사 2, 3루의 위기를 자초했고 희생플라이와 적시타를 얻어맞으며 2실점 한 것.
‘수호신’으로까지 칭송 받던 임창용이 2군 강등 위기에 몰리게 된 것은 일본 프로야구의 외국인 선수 엔트리 규정 때문.
일본 프로야구 규정상 외국인 선수는 무제한으로 영입할 수 있지만, 1군 엔트리에 등록될 수 있는 외국인 선수는 4명. 또한 투수 혹은 야수 한 분야의 선수는 3명으로 제한된다.
한편, 임창용은 오는 23일부터 열리는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3연전에 등판할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 이 경기에서도 부진할 경우 2군 강등은 현실이 될 가능성이 높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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