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 ‘한채영, 예전모습’이라는 제목으로 한채영의 과거 사진이 공개된 것.
사진 속 한채영의 데뷔 초 모습은 긴 생머리에 수수한 정장을 입고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작은 얼굴에 큼지막한 이목구비는 거의 변함이 없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과거가 더 예쁘다”, “쌍꺼풀 수술 전이 더 매력적이다. 이미지가 조금 변했다”, “난 지금이 더 예쁜 것 같다”, “쌍꺼풀 수술 전에는 차가워 보이는 이미지였지만 수술 후에는 발랄한 캐릭터 등 다양한 연기를 할 수 있는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0년 영화 ‘찍히면 죽는다’로 데뷔한 한채영은 2005년 KBS2 드라마 ‘쾌걸춘향’ 출연 당시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쌍꺼풀 수술을 고백한 바 있다. 하지만 한채영은 ‘바비인형’이라 불릴 만큼 뛰어난 몸매와 서구적인 외모 때문에 여러 차례 성형수술 의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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