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데뷔 전 박효신 팬클럽회원이었던 배우 이하나” 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귀여운 외모의 여학생은 마이크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게시자는 사진과 함께 “예전 영상을 보던 중, 군 복무 중인 박효신의 팬클럽 영상 속에서 낯익은 얼굴을 찾아냈다” 라며 “긴가민가했는데 배우 이하나였다. 원래 수수하고 청순하게 생기셨다” 라고 사진을 설명했다.
두 사람은 2008년 12월 방송된 KBS ‘이하나의 페퍼민트’에서 재회했다. 당시 방송에는 박효신, 휘성, 정엽이 출연했다. 박효신은 이하나에 태양의 ‘나만 바라봐’를 깜찍한 댄스와 함께 선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동일인물 맞나? 이하나인 줄 몰랐다” “ 신기하다”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나는 정지훈, 신세경 주연 영화 ‘비상(飛上): 태양가까이’에 함께 출연해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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