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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보이 미녀들 ‘비키니 셀카’ 트위터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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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1-01-19 08:14
2011년 1월 19일 08시 14분
입력
2011-01-19 07:59
2011년 1월 19일 07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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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부터 킴 카다시안, 코코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킴 카다시안과 코코가 트위터에서 은근한 몸매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최근 코코는 자신의 트위터에 보라색 그물 의상을 입고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몸에 착 달라붙는 그물의상에 코코는 아무런 속옷도 걸치치 않고 풍만한 그녀의 가슴을 찍어 트위터리안들에게 화제가 되었다.
그는 “새로 장만한 그물의상이다. 집안을 청소할 때 입는 특수의상이다”며 “남편에게 보여주기 전에 살짝 공개”한다고 썼다.
이 사진이 게재되고 난 후 글래머스타 킴 카다시안도 질 수 없다는 듯이 자신의 볼륨감 있는 몸매를 그의 트위터에 공개했다.
카다시안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2sexy2tweet’(트위터만 하기엔 너무 섹시해?) 라는 글과 함께 비키니 셀카를 공개 했다.
사진에 카다시안은 붉은 립스틱에 짙은 스모키 화장을 하고 검은색 비키니를 입은 모습을 선보였다. 그의 웨이브헤어 스타일은 폭발적인 글래머 몸매를 더욱 강조해준다.
이 사진을 본 해외 누리꾼들은 “이 대결이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승자를 정하는 건 정말 어렵다”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출처= 카다시안, 코코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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