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고창군 해리면에 병원규모 면단위「통합보건지소」

  • 입력 1997년 11월 19일 08시 50분


병원 규모의 면단위 통합보건지소가 전북 고창군 해리면 안산리에 세워진다. 20일 착공되는 이 통합보건지소는 부지 1천5백여평에 지하1층, 지상2층, 연건평 1백92평 규모로 내과 치과 물리치료과 방사선과 임상병리과 등의 진료과목을 갖출 예정이다. 내년 6월 준공 예정. 통합보건지소가 신축되면 현재 해리 심원 상하 등 3개 면단위로 운영되고 있는 의료진과 장비가 한곳으로 통합된다. 〈고창〓이 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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