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소속 한동훈 당선… ‘명픽’도 국힘도 이겼다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최대 격전지로 꼽힌 부산 북갑에서 무소속 한동훈 후보가 당선됐다. 한 후보는 당선 소감으로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서 대한민국에 균형을 맞추겠다는 민심이 대단히 두렵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실감한다”고 밝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부산 북갑의 개표율이 99.51%를 기록한 가운데 한 후보는 3만4920표(42.99%)를 얻어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후보를 1425표차로 제쳤다. 하 후보는 41.24%를 득표했다. 한 후보는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과 대한민국의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 내겠다”며 “민심만 보고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4일 0시 45분 기준 개표율 서울 29.50% 부산 59.65%

4일 0시 45분 기준 개표율 서울 29.50% 부산 59.65%

6·3 지방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최대 접전지로 꼽히는 서울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에 앞서고 있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0시 45분 기준 개표율 29.50%를 기록 중인 서울에선 정 후보가 92만5498표(59.85%)를 얻어 58만1169표(37.58%)를 얻은 오 후보에 22.27%포인트 차

선관위 긴급회의 앞두고…靑 “개표 관리에 차질 없도록 조치를”

선관위 긴급회의 앞두고…靑 “개표 관리에 차질 없도록 조치를”

청와대가 3일 벌어진 초유의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국민의 참정권을 보장하는 헌법 기관으로서 일부 지역 주민들의 투표권 행사와 개표 관리에 차질이 없도록 책임있는 조치를 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선관위는 4일 0시 이번 사태와 관련해 긴급 회의를 연다. 청와대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청와대는 일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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