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도체→부동산 ‘富의 이동’ 원천차단? 보유-양도세 꺼낸 김용범

김용범 대통령정책실장이 반도체 호황으로 창출된 국부가 부동산 불로소득으로 흡수되는 것을 우려하며 보유세와 양도세의 합리적 조정이 필요하다고 20일 밝혔다. 김 실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명목 10% 후반 경제의 환희, 낯섦, 그리고 두려움’이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올해 한국 경제의 명목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이 두 자릿수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며 “주가, 영업이익, 세수, 경상수지 숫자들이 일제히 좋은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호황은 착시가 아니다”라며 “글로벌 AI(인공지능) 투자 폭발이 반도체 수요를 끌어올렸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은 폭증했다”고 설명했다. 김 실장은 “상반기는 아직 조용하지만 하반기가 되면 분위기는 확연히 달라질 가능성이 크다”며 “명품 소비가 살아나고 선호지역의 부동산 매수 심리도 다시 꿈틀거리기 시작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진짜 고비는 연말과 내년 초다. 성과급이 실제로 지급되고 임금

6월 3일 오후 4시 25분, 선관위에 ‘용지 부족’ 항의전화…5시 20분 노태악에 구두 보고

6월 3일 오후 4시 25분, 선관위에 ‘용지 부족’ 항의전화…5시 20분 노태악에 구두 보고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6월 3일 지방선거 본투표 날 ‘투표 종료 40분 전’에 투표 용지가 부족하다는 보고를 처음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투표 용지 부족에 항의하는 전화가 중앙선관위 선거 상황실에 걸려 온 시간은 그날 오후 4시 25분으로 확인됐다. 20일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중앙선관위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노 전 위원장은 6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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