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29번 확진자 다녀간 고대 안암병원 응급실 폐쇄…의료진 36명 격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2-16 13:44
2020년 2월 16일 13시 44분
입력
2020-02-16 13:43
2020년 2월 16일 13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29번째 확진자가 다녀단 고려대 안암병원(고대안암병원) 응급실이 폐쇄됐다.
고대안암병원 측은 29번 환자가 흉통을 호소하며 응급실을 방문한 사실을 확인, 즉시 응급실을 폐쇄하고 소독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이 환자는 협심증과 심근경색이 의심돼 고대병원에 오기 전 집 근처 병원을 들렀다가 지난 15일 응급실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고대병원 측은 이 환자가 응급실을 방문했을 당시 접촉했을 것으로 의심되는 의료진뿐만 아니라 청소인력까지 가려내고 있으며, 16일 낮 12시 기준 36명을 선별해 자가 격리조치 했다고 밝혔다.
사진|뉴스1
또 당시 응급실에 있던 환자는 10명 이내로 파악됐으며, 이들도 현재 격리된 상태다.
한편 29번째 환자는 38년생 81세 한국인 남성으로 해외 여행력이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환자는 현재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서울대학교병원)에 격리입원 중이며, 발열과 폐렴 소견이 있으나 환자 상태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외식 겁나는 ‘가정의 달’… 피자-햄버거값도 줄인상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 충남 이어 두 번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가자의 기적’ 숨진 엄마 뱃속서 살아남은 아기, 출생 5일 만에 숨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