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비치 드레스 입고 글래머 인증…“그립다면 지는 것”

조여정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조여정이 해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 여름을 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조여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치 드레스 차림으로 찍은 화보 사진 한 장과 함께 “여름을 정말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도시의 여름을 잘 나는 법은 이렇게나 어려운 것인가요. 저 곳이 그립다고 하면 지는 것 같아 꾹 참고 있음”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조여정은 세련된 무늬가 돋보이는 비치 드레스를 입고 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사랑스러운 미소가 돋보인다.

한편 조여정은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기생충’에서 속물적이면서도 순수한 부잣집 사모님 연교 역을 맡아 훌륭한 연기를 선보였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