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년을 13일 앞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64%로 집계됐다. 2018년 문재인 전 대통령(78%)에 이어 취임 1년 대통령 중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치다.
한국갤럽이 19~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전화면접 방식으로 조사해 22일에 발표한 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64%로 나타났다. 지난주 조사에서 이 대통령 국정 지지율은 61%였다. 긍정 평가 이유는 경제와 민생(24%), 외교(12%), 직무 능력(7%) 등 순이었다. 부정 평가는 28%로 전주와 같았다.
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취임 1년 기준으로 문재인 전 대통령(78%)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이어 김대중 전 대통령(60%), 박근혜 전 대통령(57%), 김영삼 전 대통령(55%) 순이었다.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 45%, 국민의힘 22%, 개혁신당 3%, 조국혁신당 2%, 진보당 1%로 집계됐다. 지난주 민주당 지지율은 45%, 국민의힘은 23%였다. 민주당 지지율은 대구·경북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국민의힘을 앞섰다.
6·3 지방선거에 대해선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46%,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33%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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