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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빅리그 복귀 후 첫 무안타 침묵…타율 0.263 하락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7-13 10:15
2025년 7월 13일 10시 15분
입력
2025-07-13 10:14
2025년 7월 13일 1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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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파베이 0-1 영봉패…보스턴 크로셰 완봉승
13일(한국 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주자를 잡아낸 탬파베이 레이스 2루수 김하성. 2025.07.13 [보스턴=AP/뉴시스]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이 올 시즌 메이저리그(MLB)로 돌아온 뒤 처음으로 안타를 때려내지 못했다.
김하성은 13일(한국 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 2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어깨 부상을 털어내고 지난 4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11개월 만에 빅리그 무대를 밟았던 김하성은 4경기 연속 안타를 쳐 쾌조의 타격감을 뽐냈다. 지난 11일 보스턴전에서는 시즌 첫 아치를 그렸다.
그러나 이날 김하성은 침묵하면서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이 ‘4’에서 중단됐다. 시즌 타율은 0.333에서 0.263까지 떨어졌다.
김하성은 1회초 1사에서 보스턴 선발 개럿 크로셰를 상대로 헛스윙 삼진에 그쳤다.
4회초에는 선두 타자로 나섰지만, 2루수 땅볼에 막혔다.
세 번째 타석에서 찬스를 맞이한 김하성은 번트를 시도했으나 득점을 만들지 못했다.
팀이 0-1로 뒤진 6회초 1사 1, 3루에서 김하성은 기습 번트를 댔다. 하지만 공을 잡은 보스턴 1루수 아브라함 토로가 재빨리 홈으로 던져 3루 주자 테일러 월스를 잡아냈다.
9회초 1사에서 다시 타석에 선 김하성은 포수 앞 땅볼로 돌아섰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4위 탬파베이(50승 46패)는 보스턴에 0-1로 져 3연패 수렁에 빠졌다.
장단 3안타에 그친 탬파베이는 크로셰에게 완봉승까지 헌납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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