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친화적 프리미엄 골프&리조트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5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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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45

골퍼들 사이에 다시 가고 싶은 골프장으로 알려진 ‘벨라스톤컨트리클럽’이 횡성군 서원면 일대에 국내 최대 규모 골프장인 ‘벨라45’의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벨라45는 총 264만 ㎡(약 80만 평) 규모에 45홀 골프(회원제 18홀, 대중제 27홀) 코스를 비롯해 F&B, 문화 공간, 숙박 등 자연 친화적 프리미엄 골프&리조트로 조성할 계획이다. 횡성군 서원면 일대의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 생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클럽하우스 설계는 제이드펠리스 클럽하우스를 공동 디자인한 필건축에서 맡았다. 약 1만2462㎡(3770평) 강원 최대 규모의 클럽하우스가 가지는 웅장한 외관에 내부 공간은 품격과 편리함을 두루 갖췄다. 특히 오너스클럽 분양 회원에게는 회원 전용 로커가 제공되며 귀한 손님을 모실 수 있는 특별한 공간에서 프라이빗한 식사 공간 등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다.

벨라45 오너스클럽(회원제)은 창립 회원 모집을 성황리에 마감했으며 현재 1차 회원 및 일부 잔여 창립 회원을 모집 중이다. 회원 분양가는 정회원 2억1000만 원, VIP 회원 3억 원, 무기명 특별 회원 6억 원이다. 정회원과 VIP 회원은 각 계좌별 주중, 주말 예약 및 동반 회원에게도 그린피 혜택이 있으며 주중, 주말 1∼2회 위임이 가능해 무기명 혜택이 주어지는 차별화 된 상품으로 구성돼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벨라45 오너스클럽 홈페이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황해선 기자 hhs255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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