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MZ), ‘삼무의복’에 눈독 들이다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1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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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갤럭시라이프스타일의 젊은 감성과 가성비 갖춘 온라인 전용 라인
‘삼무의복(三無衣服)’ 인기 고공행진

갤럭시라이프스타일의 ‘삼무의복’ 라인은 2020년 첫 선을 보인 후 성장을 거듭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년 대비 60% 
가까운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트렌디하면서 실용적인 상품으로 평가받아, 특히 전체 구매 고객 중 MZ세대의 비중이 현재 70%에
 육박한다.
갤럭시라이프스타일의 ‘삼무의복’ 라인은 2020년 첫 선을 보인 후 성장을 거듭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년 대비 60% 가까운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트렌디하면서 실용적인 상품으로 평가받아, 특히 전체 구매 고객 중 MZ세대의 비중이 현재 70%에 육박한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남성복 갤럭시라이프스타일의 젊은 감성과 가성비를 갖춘 온라인 전용 라인 ‘삼무의복(三無衣服)’이 MZ세대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등극했다.

옷 입을 때 3가지 걱정 덜어주는
기능성 더한 상품으로 구성

‘삼무의복’은 옷을 입을 때 발생하는 3가지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탄생됐다. 먼저 업무와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을 중심으로 기능성을 가미해 불편한 착용감 걱정을 없애준다. 또한 추위 등 날씨 걱정을 덜고, 구김 및 세탁 등 관리의 걱정을 덜어주는 삼무(三無) 상품으로 구성됐다.

대표 상품은 니트, 스웻셔츠, 카디건, 팬츠, 셔츠 등이다. 가격은 오프라인 상품 대비 70% 수준이다.

40대 이하 MZ세대의 비중이 해마다 늘어
전체 구매자 70%에 육박해

지난 가을·겨울 시즌에는 코트형 경량다운, 워셔블 하프 터틀넥 니트, 슬랙스 등이 완판과 리오더를 거듭하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갤럭시라이프스타일은 SSF샵에서 2022년 가을·겨울 시즌 오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가을·겨울 시즌에는 코트형 경량다운, 워셔블 하프 터틀넥 니트, 슬랙스 등이 완판과 리오더를 거듭하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갤럭시라이프스타일은 SSF샵에서 2022년 가을·겨울 시즌 오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0년 첫 선을 보인 ‘삼무의복’ 라인은 매년 성장을 거듭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년 대비 60% 가까운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지난 가을·겨울 시즌에는 슬랙스, 코트형 경량다운, 워셔블 라운드 스웨터, 워셔블 하프 터틀넥 니트 등이 완판과 리오더를 거듭하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특히 전체 구매 고객 중 40대 이하 MZ세대의 비중이 해마다 늘어 현재는 70%에 육박해 트렌디하면서 실용적인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멀티 플레이어 출근 룩, 멋잘알 출근 룩 등
SSF샵 통해 재미와 함께 유용한 패션팁 다채롭게 공유

갤럭시라이프스타일은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 몰 SSF샵을 통해 코디 가이드를 제공하며 젊은 층과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 직장인 커뮤터 룩 컨셉에 맞는 코디, 멀티 플레이어 출근 룩, 멋잘알 출근 룩 등 재미와 함께 유용한 패션팁을 다채롭게 공유한다.

정종보 갤럭시라이프스타일 팀장은 “젊은 감성과 가성비를 갖춘 ‘삼무의복’의 인기가 시즌을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다”라며 “MZ세대를 중심으로 트렌디하면서 실용적인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삼무의복’의 매출 신장세는 현재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갤럭시라이프스타일은 SSF샵에서 2022년 가을·겨울 시즌 오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글/김태희(생활 칼럼니스트)
사진/삼성물산 제공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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