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전시회 ‘InQuE’ 킨텍스서 개최…포스트 코로나 대비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9-13 11:58수정 2021-09-1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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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방역산업 전문 B2B 전시회 ‘InQuE(국제 방역기술·기자재 및 감염병예방솔루션 엑스포)’가 14일부터 16일까지 고양 킨텍스 1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킨텍스, KOTRA,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우수 방역 관련 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둘러볼 수 있다. 참가업체와 참관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철저한 방역 속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는 지난해 ‘K-방역 엑스포’라는 이름으로 처음 개최됐다. 올해는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국제 전시회로의 발돋움을 목표로 브랜드 리뉴얼 작업을 진행, 지난 6월 ‘InQuE 2021’이라는 이름으로 전시회명을 변경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으로 참가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돕는다. 또 전 세계 KOTRA 무역관에서 유치하는 바이어와 편리하게 미팅할 수 있는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회, 대기업·공공기관·대형 유통사 관계자들과 연결될 수 있는 온라인 구매상담회 등을 함께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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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작년 전시품목인 검사·확진관, 격리·치료관에 더해 조류독감, 구제역 등 방역 관련 동식물 방역·방제관과 R&D 성과홍보관이 신설돼 보다 폭넓은 분야를 아우른다.

코로나19의 장기화 속에서 이번 전시에선 더욱 발전된 형태의 방역기술들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씨젠의 분자진단 검사가 가능한 신개념 이동형 검사실 ‘모바일 스테이션’, 이-솔테크의 ‘스마트 음압선별진료소’, 코리아세이프룸 주식회사의 양압 및 음압 제어를 통해 클린룸으로 만들어주는 시스템인 ‘고성능 공기처리기’ 등이 출품 리스트에 올랐다.

전시 기간 동안엔 다양한 학술세미나도 열린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주최의 ‘생활(방역)용품에 대한 국내외 항바이러스 효력평가기술 심포지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주최의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한 실내 공기 정화 기술 학술세미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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